1. : 연약한 칠삭둥이 꼬마가 중년의 여성이 되고, 여고생 자녀는 성인이 되었습니다. 미니멀리스트 남편은 다정다감한 갱년기 아저씨가 되고, 공무원은 어쩌다 작곡가가 되었습니다. 변화의 계절을 통과하며 삶은 계속됩니다. 그 여정을 또 하루 이어가며 여기에 이야기 한 조각을 풀어놓습니다.
2. : 어느덧 10년.
초보 영어학원장의 내공이 쌓여간 시간입니다. 저는 아직 여전히 부족하고, 고수가 되기 위해 가야 할 길은 멀어 보입니다.
과거를 회상하며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, 자연스레 이런 생각들이 올라왔어요. '난 '왜'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걸까?', '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?'하는 것들이요. 그 고민 덕분에 저만의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. 이곳에 담은 나의 경험과 생각들이 원장을 꿈꾸는 강사님들께, 그리고 1인 기업에서 확장을 꿈꾸는 다양한 분야의 나 홀로 대표님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기록이기를 바래봅니다.
3. : 어린 시절 학교에 관한 기억의 조각들을 들추어 냈더니 현재의 내가 보였습니다. 학교라는 공간 안에 가족의 사랑, 친구와의 우정이 있었고, 철없던 우리에게 소중한 젊음을 내어 준, 그러는 바람에 이제는 머리칼이 희끗해진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. 그 시절 웃음이 제 안에 차곡차곡 쌓여서일까요?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네요.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소유의 학교 가는 길... 여러분의 학교는 어떠셨나요?
4. : 대만으로의 유학을 위해 대만어를 공부하던 중, 스물살 어린 대만어 선생님과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이야기